대항해시대5/메인 퀘스트174 [대항해시대5] 콜럼버스의 발자취 - 제노바로 돌아가자 제노바로 도착한 일행은 콜럼버스와 대화를 나눕니다. 니나: 안녕하세요! 오랜만입니다, 제독. 크리스토퍼 콜럼버스: ... 너희들인가? 이제 여기에 오지 말라 했을 텐데? 니나: 저번에 그렇게 말씀하셨지만, 쉽게 포기할 수 없어서요... 롯코 알렘켈: 콜럼버스 제독도 에스파냐로부터 지원을 받기까지 상당히 매달리지 않았습니까. 저희들도 제독에게 매달리게 해 주십쇼. 크리스토퍼 콜럼버스: ...흥, 마음대로 하게. 하지만 나는 신대륙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. 원조를 끌어내려고 해도 소용없다. 롯코 알렘켈: (안 돼, 말도 못 붙이겠군.) 니나: 콜럼버스씨! 우리와 함께 항해를 하지 않으시겠습니까? 롯코 알렘켈: 어, 어이, 갑자기 무슨...? 니나: 콜럼버스씨는 신대륙에 얽매여서 항해의 즐거움을 잊어버린 것.. 2016. 8. 17. [대항해시대5] 콜럼버스의 발자취 - 토스카넬리의 도움 앞서 말한대로 귀중서는 브리튼 섬 주변1의 런던과 북해3의 오슬로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. 귀중서 40권을 구한 후 다시 피렌체로 돌아오면 퀘스트가 이어집니다. 파올로 토스카넬리: 아니, 정말 고맙다. 그토록 많은 귀중서를 어찌하나 했는데 덕분에 살았다. 니나: 아닙니다. 어느 정도는 저희들 쪽에서 토스카넬리씨와 만나고 싶었기 때문에... 그리 신경 쓰지 마십시오. 파올로 토스카넬리: 흠, 제자로부터 이야기는 들었는데... 내게 묻고 싶은게 있다고? 귀중서를 조달해 준 보답이니 무엇이든 질문하게. 니나: 사실... 콜럼버쓰씨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. 파올로 토스카넬리: 콜럼버스에 대해서...? 파올로 토스카넬리: 과연... 그랬구먼. 니나: 네... 도대체 왜 콜럼버스씨는 기분이 좋지 않은 겁니까? 파올로 .. 2016. 8. 17. [대항해시대5] 콜럼버스의 발자취 - 토스카넬리 선생님을 만나러 가자! 피렌체로 향한 일행, 하지만 토스카넬리 선생님은 부재 중입니다. 귀중서를 구해오는 임무를 맡았네요. 귀중서는 브리튼 섬 주변1의 런던과 북해3의 오슬로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. 다음 퀘스트는 귀중서 40권을 구한 후 다시 피렌체로 돌아오는 것입니다. ▼ 공감 버튼 클릭은 블로거에 대한 작은 배려입니다♡ 2016. 8. 1. [대항해시대5] 콜럼버스의 발자취 - 톨레도에서 정보를 찾자 다음 장소인 톨레도의 왕궁에 가서 정보를 수집하기로 합니다. 다음 목적지는 피렌체의 토스카넬리씨입니다. 해도를 바꾸고 다시 출발합시다. ▼ 공감 버튼 클릭은 블로거에 대한 작은 배려입니다♡ 2016. 8. 1. [대항해시대5] 콜럼버스의 발자취 - 리스본에서 정보를 찾자 콜럼버스가 삐진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리스본으로 향합니다. 사전에 이베리아 반도4 해도 (톨레도, 리스본이 함께 있는-)로 바꾸고 가는 것, 잊지 마시구요. 해도를 미리 바꾸고 왔다면, 편하게 톨레도로 갈 수 있습니다. ▼ 공감 버튼 클릭은 블로거에 대한 작은 배려입니다♡ 2016. 7. 11. [대항해시대5] 콜럼버스의 발자취 - 콜럼버스를 만나러 가자! 제노바로 콜럼버스를 만나러 갔는데.. 어째 분위기가 묘합니다. 니나: 안녕하세요... 아, 저, 저희를 기억하고 계시나요? 이전에 프랑스 해도 때문에 찾아 뵈었는데요... 크리스토퍼 콜럼버스: 프랑스의...? 아, 그 낡은 해도를 받아간... 나이트호크 제독이었나? 니나: 기억하고 계셨습니까!? 잘됐네요! 크리스토퍼 콜럼버스: 자, 이번에는 무슨 용무인가? 니나: 저... 사실은 신대륙에 대해 상담할 일이 있어서요... 크리스토퍼 콜럼버스: 신대륙? ... 신대륙이라고 하셨나? 니나: 네, 맞아요... 콜럼버스씨가 개척한 서쪽의... 크리스토퍼 콜럼버스: 신대륙 같은 건 모르네. 니나: 어? 크리스토퍼 콜럼버스: 내가 도달한 땅은 인도다. 신대륙 같은 건 절대 없어...! 롯코 알렘켈: 아니, 근데..... 2016. 7. 10. 이전 1 ··· 10 11 12 13 14 15 16 ··· 29 다음